'쌍용C&E'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12일 연속 순매수(204.3만주)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12일 연속 순매수(204.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17.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19.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1%, 63.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2일 연속 204.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쌍용C&E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본업으로 체력 확보 후 잠시 숨 고르기 - 신한투자증권, 매수
02월 02일 신한투자증권의 이지우 애널리스트는 쌍용C&E에 대해 "P 인상이 Q 하락 상쇄, QoQ 개선세 지속. 2024년도 유사한 흐름일 전망. 레미콘 사업부 매각으로 외형 축소는 불가피하나, 유연탄가 안정화 이후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전망. 본업의 견조한 실적 기대. 수급 악화에 따른 환경사업 부진. 업황 개선을 기다릴 때. 향후 쌍용C&E 주가 개선의 key는 환경사업의 성장. 본업에서의 견고한 실적 유지, 안정적인 현금흐름,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고려 시 주가의 상방은 아직 열려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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