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의 첼시와 헤어질 결심? 포체티노 향한 불만?…아내 의미심장 게시물에 ‘갑론을박’

박준범 2024. 2. 5.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고 실바가 첼시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일까.

그런 가운데 실바 아내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SNS에 올렸다.

실바 아내 벨 실바는 SNS를 통해 "바뀌어야 할 시간이다. 더 이상 기다리다가는 늦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실바 아내의 게시물에 실바가 첼시를 떠나기로 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포체티노 감독이 물러날 것을 원하는 것 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티아고 실바가 첼시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일까.

첼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울버햄턴과 맞대결에서 2-4로 패배했다. 승점 31을 유지한 첼시는 11위에 머물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한 뒤로도 첼시는 이렇다 할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물론 포체티노 감독도 비판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 포체티노 ‘경질’ 이야기도 고개를 들고 있다.

런던 | 로이터연합뉴스


런던 | 로이터연합뉴스


그런 가운데 실바 아내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SNS에 올렸다. 실바 아내 벨 실바는 SNS를 통해 “바뀌어야 할 시간이다. 더 이상 기다리다가는 늦는다”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작성한 지 30분 만에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실바 아내의 게시물에 실바가 첼시를 떠나기로 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포체티노 감독이 물러날 것을 원하는 것 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일부 팬은 벨 실바의 의견에 동조하면서도 그의 행동이 프로페셔널하지 않다는 의견도 많았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