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2024년도 교육 수강생 모집

소장섭 기자 2024. 2. 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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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이런 사각지대 및 틈새 영역을 보완하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 재단과 손잡고 2018년부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총 1581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2만 881명이 각종 육아관련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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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통해 사회 공동육아 실현에 기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과거와는 달리 육아에 대한 다양한 요구도가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개인 또는 가족만의 육아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어쩔 수 없는 사각지대 및 틈새 영역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이런 사각지대 및 틈새 영역을 보완하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 재단과 손잡고 2018년부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총 1581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2만 881명이 각종 육아관련 교육에 참여했다.

2024년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에서는 요일별로 오로로, 트니트니, 베이비 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개최될 예정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수강생의 부담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교육 프로그램은 내용별로 주 1회, 월 4회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교육 희망 월 전월에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맘맘맘서울(육아친구) 네이버 카페, 생명숲 맘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옥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지친 육아맘·대디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돕고, 영아들의 사회성, 정서, 두뇌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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