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월드컵 일정·장소 확정…결승전은 뉴저지 NFL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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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일정과 개최 장소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5일 2026 북중미월드컵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북중미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에서 개최한다.
미국의 뉴저지를 비롯해 댈러스, 캔자스 시티, 휴스턴,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마이애미 등이 개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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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2026 북중미월드컵 일정과 개최 장소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5일 2026 북중미월드컵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북중미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에서 개최한다.
개막전은 6월11일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멕시코가 첫 경기의 주인공이고 같은 조에 속한 한 팀이 대회 첫 경기를 장식하게 된다.
결승전은 7월19일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8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경기장으로 현재 내셔널풋볼리그(NFL)의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홈 구장으로 쓰고 있다. 지난해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프리시즌 경기가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
대회는 총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미국의 뉴저지를 비롯해 댈러스, 캔자스 시티, 휴스턴,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마이애미 등이 개최 도시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그리고 캐나다의 토론토, 밴쿠버 등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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