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13세 차이 신경 안 써, 우린 평범하게 만났다”(피식쇼)

채널 ‘피식대학’

채널 ‘피식대학’

[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2월 4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니엘 헤니에게 뉴진스 다니엘을 묻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43세의 나이에 모델 출신의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 쿠마가이는 1993년 생으로 1979년생인 다니엘 헤니와 13살 차이가 난다.

도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다니엘 헤니는 “그렇게 볼 수 있다. 나이에 대해선 신경을 안 쓰려고 하는데 아내는 성숙한 사람이다. 13살 차이가 나지만 잘 맞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평범하게 만났다. 공동 친구가 있었고 그리고 친구들이 그 친구와 나랑 (루 쿠마가이가) 잘 맞을 거라고 했다. 그녀가 레스토랑에서 일했고 내가 거기에 갔다. 우린 이야기를 시작했고 책에 대해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열애를 부인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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