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할머니·친척과 대화하고 세뱃돈···뤼튼, 맞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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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13일까지 '가상 친척'과 대화하면 세뱃돈을 주는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뤼튼 앱에서 외할머니, 삼촌, 조카 등 AI 챗봇을 골라 명절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AI 챗봇들은 '응원', '음식 권유', '질문 공세' 등 설날 다양한 상황에 맞춰 대화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AI 챗봇 대화를 원만히 진행하면 복주머니 선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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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13일까지 '가상 친척'과 대화하면 세뱃돈을 주는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뤼튼 앱에서 외할머니, 삼촌, 조카 등 AI 챗봇을 골라 명절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AI 챗봇들은 ‘응원’, ‘음식 권유’, ‘질문 공세’ 등 설날 다양한 상황에 맞춰 대화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AI 챗봇 대화를 원만히 진행하면 복주머니 선물을 받는다. 이 선물 안에는 현금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세뱃돈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이동재 뤼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가상 친척 AI와 명절 대화를 나누는 건 실제에선 못 느낄 색다른 경험”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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