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명절 맞이 '설 성품 꾸러미'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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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회사 한국캐피탈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회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은 가정 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일조차 여의치 않다. 성품 꾸러미를 들고 각 가정을 찾아 직접 전해드리는 따뜻하고 특별한 봉사였다"면서 "이번 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설 명절에 작게 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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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여신전문금융회사 한국캐피탈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캐피탈은 서울 중구에서 진행하는 저소득층 주민 지원에 동참해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설 성품 꾸러미' 280세트를 제작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식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알차게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직원들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회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은 가정 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일조차 여의치 않다. 성품 꾸러미를 들고 각 가정을 찾아 직접 전해드리는 따뜻하고 특별한 봉사였다"면서 "이번 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설 명절에 작게 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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