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 사하구의원 6명 "정호윤 지지 선언”

김미희 기자 2024. 2.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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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전직 사하구의회 의장 및 의원 6명은 정호윤(사하을)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옥영복 전 사하구의회 의장, 최영만 전 사하구의회 부의장, 허명도·김경열·안채호·이병관 전 사하구의회 의원이다.

이들은 "사하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부산 동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20여 년간 대통령실 청와대 국회 정당에서 다양한 국정 경험을 쌓은 정호윤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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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구성하고 본선 대비 착수

국민의힘 소속 전직 사하구의회 의장 및 의원 6명은 정호윤(사하을)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열린 국민의힘 정호윤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 모습. 부산시의회 제공


옥영복 전 사하구의회 의장, 최영만 전 사하구의회 부의장, 허명도·김경열·안채호·이병관 전 사하구의회 의원이다. 이들은 “사하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부산 동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20여 년간 대통령실 청와대 국회 정당에서 다양한 국정 경험을 쌓은 정호윤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사하구 발전을 위해서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새바람을 일으킬 정호윤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사하구 지도를 다시 그릴 정도의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이날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선대위 명칭을 ‘이.기.는 선대위’로 정했다. 정 예비후보는 “선대위 구성이 완료된 만큼 본선에 대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사하구의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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