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문화 플랫폼 노린다”… GS25, 르세라핌 미니3집 'EASY' 단독 판매

GS25는 르세라핌의 미니3집 'EASY'를 업계 단독 판매한다.

GS25는 글로벌 K팝 아이돌 르세라핌의 미니3집 'EASY'를 업계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앨범은 GS25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GS2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 GS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2종이 판매되며 예약 구매자는 원하는 배송지에서 20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GS25 직영점 △GS25 인천공항T1서편점 △GS25 파르나스점 △GS25 연대2점 △GS25 건국점 △GS25 DXLAB점 등 총 5곳에서 2월 19일 오후 6시부터 앨범의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우리동네GS앱을 통한 사전 예약 고객과 GS25 현장 구매 고객 등 GS25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콤팩트 음반이나 일반 음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포토 카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박준형 GS25마케팅팀장은 “GS25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르세라핌의 미니3집을 특전까지 더해 업계 단독 취급하게 된 것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K팝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