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광주 찾는 이재명, 선거제 결단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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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다.
이 대표는 또 이곳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 관련해 본인의 결정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선거제 결정과 관련해 전권을 이재명 대표에 일임한다고 했다.
최고위원회가 끝난 후 이 대표는 광주양동시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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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대한 일문일답 有
이후 광주시내 상인들과 간담회 개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다. 이 대표는 또 이곳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 관련해 본인의 결정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선거제 결정과 관련해 전권을 이재명 대표에 일임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고집하는 병립형으로 갈지, 민주당이 제안했던 연동형을 유지할지 이 대표가 결정해야한다는 뜻이다. 전날에도 광주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회의를 열어 선거제 관련 의견을 나눴다.
최고위원회가 끝난 후 이 대표는 광주양동시장을 찾는다. 이곳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후 7시에는 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사람과 미래’ 콘선트에 참석한다. 장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이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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