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림복지 높이고, 일자리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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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산림복지 시설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 등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체험활동 등을 도우며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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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산림복지 시설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 등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체험활동 등을 도우며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도내 산림과학연구원 등 16곳에서 27여만 명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올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숲 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지도사, 산림서비스 도우미(숲길 등산지도사, 도시녹지 관리원 등),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5개 분야 114명 산림복지전문가를 배치한다.
이들은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도민들은 시설 운영기관으로 사전예약 및 방문신청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산림에서 더 쾌적하고 더 건강하고 즐겁게, 더 가치 있게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대국민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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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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