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필름제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김도균 기자 2024. 2. 5. 08:53
5일 오전 7시께 화성 양감면 한 필름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30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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