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루닛·삼쩜삼·트래블월렛·현대해상,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구성

김시소 2024. 2. 5.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렌딧·루닛·삼쩜삼·트래블월렛·현대해상이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유뱅크(U-Bank) 컨소시엄은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을 주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예비 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유뱅크 컨소시엄이 제시하는 포용 금융 어젠다는 △첫째 시니어 포용 금융 △둘째 소상공인·중소기업 포용 금융 △셋째 외국인 포용금융의 세 가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뱅크

렌딧·루닛·삼쩜삼·트래블월렛·현대해상이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유뱅크(U-Bank) 컨소시엄은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을 주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예비 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컨소시엄 측에 따르면 이들 테크스타트업은 전통 금융권에 접근이 어려웠던 금융 소외 계층을 포용하는 금융 서비스 개발에 공감했다.

유뱅크 컨소시엄이 제시하는 포용 금융 어젠다는 △첫째 시니어 포용 금융 △둘째 소상공인·중소기업 포용 금융 △셋째 외국인 포용금융의 세 가지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참여 기업들이 보유한 AI·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시니어, 소상공인·중소기업, 외국인 등 기존의 금융 기업들이 세밀하게 다가가지 못했던 금융 소외 계층을 발굴해 맞춤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뱅크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