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된 구교환…'왕을 찾아서' 올해 본다

손정빈 기자 2024. 2. 5.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왕을 찾아서'가 올해 관객을 만난다.

위지웍스튜디오는 5일 이렇게 밝히며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1980년을 배경으로 비무장지대 마을에 온 정체불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 군의관 '김도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구교환이 김도진을 연기했고, 유재명이 마을 주민 '주복'을, 서현이 마을 간호사 '정애'를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왕을 찾아서'가 올해 관객을 만난다. 위지웍스튜디오는 5일 이렇게 밝히며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1980년을 배경으로 비무장지대 마을에 온 정체불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 군의관 '김도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구교환이 김도진을 연기했고, 유재명이 마을 주민 '주복'을, 서현이 마을 간호사 '정애'를 맡았다. 이와 함께 박예린·박명훈·유성주 등이 나온다.

연출은 원신연 감독이 맡았다. 원 감독은 '봉오동 전투'(2019) '살인자의 기억법'(2017) '용의자'(2013) 등을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