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리더십 학교 학생들 남수단 방문..'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의 사랑 체험"

문완식 기자 2024. 2.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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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리더십학교(교장 구진성) 학생들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는다.

1년 전 리더십학교를 시작하면서 남수단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구수환 감독은 이번에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구수환 감독은 "이런 목적을 위해 방문 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짜도록 했고, 짐 싸는 것도 학생들이 다 하도록 했다"며 "그동안 여섯차례 남수단을 방문했는데 이번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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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이태석리더십 학교 학생들 남수단 방문..'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의 사랑 체험"
이태석 리더십학교(교장 구진성) 학생들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는다.
이태석리더십 학교 학생들 남수단 방문..'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의 사랑 체험"
영화 '부활'의 구수환(이태석 재단 이사장) 감독은 2월 3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년 전 리더십학교를 시작하면서 남수단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구수환 감독은 이번에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이태석리더십 학교 학생들 남수단 방문..'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의 사랑 체험"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사랑을 체험토록 해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고,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실천하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수환 감독은 "이런 목적을 위해 방문 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짜도록 했고, 짐 싸는 것도 학생들이 다 하도록 했다"며 "그동안 여섯차례 남수단을 방문했는데 이번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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