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이 'LTNS'에 왜 나와? 신스틸러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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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LTNS' 깜짝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류덕환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기석 역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류덕환은 극 중 우진(이솜 분)과 과거 인연이 있는 기석 역을 맡아, 찰떡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LTNS'에서 깜짝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낸 류덕환이 전시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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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류덕환이 'LTNS' 깜짝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류덕환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기석 역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덕환은 극 중 우진(이솜 분)과 과거 인연이 있는 기석 역을 맡아, 찰떡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그는 본능에 충실한 캐릭터를 뻔뻔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소화, 노련한 연기를 펼쳐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류덕환은 첫 전시 '논펀저블(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연다. 배우에게 출연작의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배우가 직접 퍼포먼스로 표현한 영상은 대체될 수 없다는 점에서 'NFA(Non-Fungible Actors·대체할 수 없는 배우들)'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에 이번 전시에서 류덕환은 배우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 등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을 예정이다.
'LTNS'에서 깜짝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낸 류덕환이 전시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류덕환의 전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그가 특별출연한 'LTNS'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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