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전국 첫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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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전국 첫 최대 규모의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는 품질이 낮은 참외를 수매해 퇴비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 저급과 수매사업은 고품질 성주 참외 유통에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악취 등으로 개선이 요구돼 왔다"며 "이번 센터 개장으로 참외 조수입 8000억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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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전국 첫 최대 규모의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는 품질이 낮은 참외를 수매해 퇴비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 후 2022년 5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하루 처리량 최대 500t, 총 저장용량 1만930t, 악취저감 및 전 시설 자동화 처리 능력을 갖췄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 저급과 수매사업은 고품질 성주 참외 유통에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악취 등으로 개선이 요구돼 왔다"며 "이번 센터 개장으로 참외 조수입 8000억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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