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AI 친척 대화로 ‘세뱃돈 이벤트’ 진행

한광범 2024. 2. 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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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가상 친척' AI 대화로 세뱃돈을 받는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뤼튼 모바일 앱에서 외할머니, 삼촌, 조카 등의 AI 챗봇을 선택해 명절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각각의 AI 챗봇들은 이용자를 응원하거나 음식을 권하거나 질문 공세를 퍼붓는 등 설날 다양한 상황에 맞춰 대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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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가상 친척’ AI 대화로 세뱃돈을 받는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는 뤼튼 모바일 앱에서 외할머니, 삼촌, 조카 등의 AI 챗봇을 선택해 명절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각각의 AI 챗봇들은 이용자를 응원하거나 음식을 권하거나 질문 공세를 퍼붓는 등 설날 다양한 상황에 맞춰 대화를 진행한다.

AI 챗봇 대화를 원만히 진행하면 복주머니 선물을 받게 되며 이 복주머니에서는 랜덤으로 현금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의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이동재 뤼튼 CSO는 “가상 친척 AI와 명절 대화를 나누는 건 실제에선 못 느낄 색다른 경험”이라고 전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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