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후 아들딸 양육권 소원..“결정 안됐지만 데려와야지”
남서영 2024. 2. 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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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4일 최동석은 "아이들과 간단히 케이크 촛불 불고 잘 보냈고 친구 집에 와서 식사하기 전 한 포씩! 앞으로 애기들 데려와서 열심히 돌보려면 내 체력부터 챙겨야지"라고 남겼다.
사진에는 밥상 앞에 마주 앉은 최동석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어머 이걸 축하한다고 말해야 할지 고민되지만 일단 친구가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되었나 봐"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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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최동석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4일 최동석은 “아이들과 간단히 케이크 촛불 불고 잘 보냈고 친구 집에 와서 식사하기 전 한 포씩! 앞으로 애기들 데려와서 열심히 돌보려면 내 체력부터 챙겨야지”라고 남겼다.
사진에는 밥상 앞에 마주 앉은 최동석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어머 이걸 축하한다고 말해야 할지 고민되지만 일단 친구가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되었나 봐”라고 남겼다. 하지만 최동석은 “아직 결정 안됐어 하지만 데려와야지”라는 답글을 남기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박지윤과 파경을 맞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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