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고 건물서 화재… 2개동 소실
이대현 기자 2024. 2. 5. 08:21
5일 오전 5시30분께 남양주에 있는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작업을 진행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은 빈 창고 건물 2개 동을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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