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슈팅배송' 준비 못한 명절 상품 7일 주문 시 8일 배송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 귀성길 대비 차량관리용품 등

11번가 슈팅배송.(11번가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설 연휴 직전 급하게 명절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필수품을 7일 주문하더라도 다음 날인 8일 받아볼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다만 8일부터 12일까지 주문한 상품은 13일 도착한다.

현재 '슈팅배송'을 통해 명절 밥상에 오를 LA갈비 등 '먹거리'와 식료품, 주방용품, 제수, 청소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엔진세정제,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워셔액 등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각종 차량관리용품과 종류별 보드게임, 침구류, 수저세트 등 손님맞이용품들도 모두 '슈팅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동원F&B·설화수·LG생활건강·오설록 등 명절 시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별로 마련한 명절 선물 세트들도 빠르게 배송한다.

박세환 11번가 리테일운영담당은 "슈팅배송은 누적된 고객 구매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과 빠른 배송으로 받았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