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아르마니 뷰티 팝업 매장’ 오픈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오픈한 아르마니 팝업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이달 29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아르마니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 매장은 ‘아르마니 뷰티’를 상징하는 강렬한 붉은색과 함께 갑진년을 상징하는 용으로 꾸며졌다. 홍보대사인 그룹 갓세븐 멤법 잭슨도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등장한다.

고객은 아르마니 뷰티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오픈을 맞아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마작 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설 시즌에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고객이 이번 팝업 매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