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고 화재…도로통제 출근길 한때 교통체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5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한 창고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연소확대 저지를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 중이며 대부분 불길이 잡힌 상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후,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5일 오전 5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한 창고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연소확대 저지를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 중이며 대부분 불길이 잡힌 상태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창고 2개동이 모두 불에 탔다. 창고 내부는 비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화작업을 위해 47번 국도(철원방면)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되고 검은 연기로 시야확보가 어려워 한때 교통체증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후,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