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서 불, 한때 대응 2단계…소방당국 진화 나서

양효원 기자 2024. 2. 5.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6시 56분 경기 화성시 양감면 한 필름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소방은 오전 7시 11분 대응 1단계, 오전 7시 2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된 소방력은 소방관 130명, 장비 47대 등이며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5일 오전 6시 56분 경기 화성시 양감면 한 필름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 내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전 7시 11분 대응 1단계, 오전 7시 2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대응 1단계로 하향된 상태다.

투입된 소방력은 소방관 130명, 장비 47대 등이며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