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국민투표 완료, 파리 SUV 주차비 정말 3배 되나

2024. 2. 5. 0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UV는 주차비 더 내세요~>

대형 SUV의 주차비가 3배로 치솟게 될까요?

파리에서 이 같은 주제로 국민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친환경 도시 구축에 혈안이 된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의 역점 사업인데요

이에 따르면 1.6톤 이상 SUV 차량의 도심 주차비는 시간당 18유로 선으로 뛰고요.

두 시간 초과시 요금이 더 붙어서, 6시간 주차에 무려 우리 돈 30만 원가량을 내야 합니다.

환경을 위한 적절한 조치냐, 과도한 자유 침해냐.

시민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프랑스 #파리 #올림픽 #SUV #주차 #친환경 #이달고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