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월드컵 시즌 최종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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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은메달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습니다.
어제(4일) 1차 레이스에서 시즌 세 번째 금메달을 따낸 김민선은 오늘도 미국의 에린 잭슨과 함께 출발선에 섰습니다.
출발 총성과 함께 총알처럼 튀어 나간 김민선은 온 힘을 다해 레이스를 펼쳤고,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잭슨을 따돌리고 37초91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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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은메달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습니다.
어제(4일) 1차 레이스에서 시즌 세 번째 금메달을 따낸 김민선은 오늘도 미국의 에린 잭슨과 함께 출발선에 섰습니다.
출발 총성과 함께 총알처럼 튀어 나간 김민선은 온 힘을 다해 레이스를 펼쳤고,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잭슨을 따돌리고 37초91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네덜란드 펨커 콕에 0.20초 밀렸지만, 값진 은메달을 수확한 김민선은 지난해 11월 2차 대회 2차 레이스부터 무려 8회 연속 시상대에 섰습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은 38초48로 8위에 자리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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