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선두 현대건설 잡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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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메가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현대건설을 눌렀습니다.
5세트 초반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정관장 쪽으로 가져온 메가는, 결정적인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현대건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팀 내 최다인 31득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을 앞세운 4위 정관장은 7연승을 달리던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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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메가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현대건설을 눌렀습니다.
정관장은 모마를 앞세운 현대건설과 한 세트씩을 주고 받으며 풀세트 접전을 펼쳤는데요.
해결사 역할은 역시 메가가 맡았습니다.
5세트 초반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정관장 쪽으로 가져온 메가는, 결정적인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현대건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팀 내 최다인 31득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을 앞세운 4위 정관장은 7연승을 달리던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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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경기에서는 마테이가 26득점을 책임진 선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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