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윌슨 "퀄리티 성장주 범위 확대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2. 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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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표적인 약세론자이자 족집게로 알려진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퀄리티 성장주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실적"이라며 "그런데 진짜 매출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매그니피센트 1(엔비디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조금 더 관련 있다"며 "퀄리티 성장주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퀄리티 성장주의 27%만이 IT에 있다"며 "10~12%는 통신 서비스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S&P 500 지수의 나머지 60~70%가 퀄리티 높은 성장주의 자격을 얻는다"며 "다른 문제 없이 연착륙에 성공한다면 퀄리티 성장주의 범위는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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