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인기 이을까

KBS 2024. 2. 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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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동생 그룹이라 불리는 '베이비몬스터'가 초창기 '블랙핑크'처럼 유튜브에서의 인기도 급상승 중입니다.

지난주 공개된 뮤직비디오 성적을 봐도 인기를 알 수 있다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으로 유튜브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룹은 지난 1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Stuck In The Middl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에 공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 수천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 동영상 1위로 올라섰고, 유튜브 측이 3일 발표한 일간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지만 한 편의 동화 같은 영상미와, 멤버들의 노래가 조화롭단 평갑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미니 앨범 발매에 맞춰 잠시 하차했던 멤버 '아현'양이 팀에 복귀하는데요.

사실상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베이비몬스터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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