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타로점으로 제2의 인생 여나 “첫 손님, 소름 돋는다고”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타로점을 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화려한 타로 카드를 공개하면서 "너무 예뻐"라고 기뻐했다. 이어 "아직 시작 단계지만 하나하나 둘러보기 시작하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카드"라며 The Sun 카드를 공개, "순수한, 자유로움, 따뜻함 키워드가 마음에 든다"라고 했다.

또 율희는 오라클 카드를 공개하면서 "지금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 당신이 품은 희망과 꿈, 계획의 방향으로 나아가라"라는 글을 통해 용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내 첫손님 민재. 연애운 봐줬는데 잘 맞는다고 소름 돋고 가심. 민재야 화이링"이라며 막내 동생을 첫 손님으로 맞이한 일상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1997생으로 만 26세다.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