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박시연, 이별 알려지니 본격 활동 선언 “반가운 일 많을 것”[종합]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속사와의 이별을 알린 배우 박시연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임할 것을 예고했다.

박시연은 2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반가운 일이 많을 것 같은 2024년의 2월부터 다들 건강하세요. 자주 만날 거예요"라며 본격적인 복귀 시동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같은 날 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연과 르엔터는 지난해 7월 이미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시연은 2006년 7월과 2021년 1월, 두 번의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기간을 가졌다. 2021년 1월 사고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다.

박시연의 최근작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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