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윌슨 "올해도 AI 테마 계속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2. 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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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표적인 약세론자이자 족집게로 알려진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인공지능(AI) 테마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다만 올해는 AI 조력자들보다는 사용자들이 득을 볼 것"이라며 "지정학적인 요인은 긍정적이면서 부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따라서 그것은 장·단기 투자자들에게 정말 좋다"며 "또한 드디어 국제시장이 성장할지도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국제 경제의 대부분이 아직 팬데믹에서 회복하지 못했다"며 "그것이 와일드카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들이 성장한다면 그것은 신흥시장에 정말 좋은 테마가 될 수 있다"며 "그동안 성장의 유일한 동력이었던 미국이 아니라 세계 성장을 지렛대 삼아 움직이는 것들에 테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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