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느그 마 서장 마” 유행어에 솔직 “이미지 소비 불만無 즐기시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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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유행어로 소비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최민식 배우님의 캐릭터들이 하는 대사들이 이제 유행어가 되기도 하잖아요. 알고 계십니까? 혹시 보시면 무슨 생각을 하실까 저 항상 궁금했거든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최민식은 "그만큼 어떻게 보면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이렇게 잘 봐주신 거잖아요. 재미있게 봐주신 거고 지금까지도 그런 식으로 소비되는 거에 대해서는 뭐 저는 뭐 아무 불만 없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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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민식이 유행어로 소비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월 4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는 배우최민식이 출연해 영화 '파묘'를 비롯해 연기 인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최민식 배우님의 캐릭터들이 하는 대사들이 이제 유행어가 되기도 하잖아요. 알고 계십니까? 혹시 보시면 무슨 생각을 하실까 저 항상 궁금했거든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누구 마 서장 마 막 이런 거 할 때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많이 다 따라하니까, 너무 명대사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민식은 "그만큼 어떻게 보면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이렇게 잘 봐주신 거잖아요. 재미있게 봐주신 거고 지금까지도 그런 식으로 소비되는 거에 대해서는 뭐 저는 뭐 아무 불만 없어요"라고 답했다.
최민식은 "이제 다시 이미지가 재생산되고 또 지금 현재 캐릭터와 비교가 되고 뭐 이런 것들은 좀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죠"라고 하면서도 "그런데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제가. 그걸 받는 거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좋아요. 마음껏 즐기시고. 제 직업이 그런 걸 어떻게 하겠어요"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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