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검은사제들·사바하 좋지만 “무서운 거 싫어, 술 몇 잔에 홀라당 출연”(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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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파묘' 출연 계기를 전했다.
2월 4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는 배우최민식이 출연해 영화 '파묘'를 비롯해 연기 인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최민식은 첫 오컬트 영화로 '파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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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민식이 '파묘' 출연 계기를 전했다.
2월 4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는 배우최민식이 출연해 영화 '파묘'를 비롯해 연기 인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최민식은 첫 오컬트 영화로 '파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서운 것은 싫지만 궁금했다는 설명.
그는 "작품을 택한 것은 장재현 감독 때문이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너무 잘 봤었는데 하자고 연락이 왔다. 대본을 봤는데 고민한 흔적이 보이더라"라고 했다.
최민식은 "얼마나 발로 뛰면서 자료 조사를 했는지도 보이고 글들에 굳은살이 보이더라. 풍수사 역할을 내가 꼭 해야한다고 하니까 꼭 해야한다더라"라며 "술 몇 잔에 홀라당 수락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최민식은 '파묘' 속 캐릭터에 대해 "캐릭터가 40년을 풍수사로 살아온 사람인데 타성에 젖기도 하고 속물근성도 있는데 땅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의 철학과 가치관이 보이더라. 제가 장재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게 그런 가치가 있다. 신, 인간, 자연에 끈끈한 애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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