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4강 진출' 한국, 아시안컵 우승 확률 36%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적으로 아시안컵 4강 무대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살아남은 4개 팀 가운데 우승 확률 1위로 평가됐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지난 4일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 팀들의 결승 진출 확률과 우승 확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결승 진출 확률은 69.3%로 나타났다.
또 전 대회 우승 팀이자 이번 대회 개최국 카타르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적으로 아시안컵 4강 무대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살아남은 4개 팀 가운데 우승 확률 1위로 평가됐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지난 4일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 팀들의 결승 진출 확률과 우승 확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결승 진출 확률은 69.3%로 나타났다. 이는 4강에서 맞붙을 상대인 요르단(30.7%)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 이란과 카타르의 맞대결에서는 이란의 우위가 예상됐다. 이란의 결승 진출 확률은 55.5%인 반면, 카타르의 확률은 26.4%에 불과했다.
우승 확률은 한국이 가장 높았다. 한국의 우승 확률은 36%로 이란(30.9%)에 비해서 5% 가량 높았다. 카타르와 요르단은 각각 16%와 9.5%다.
이는 9년 만의 4강 진출. 앞서 한국은 지난 2015년 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개최국 호주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1-0으로 눌렀고, 이란이 큰 관심을 모은 일본과의 8강전에서 2-1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또 전 대회 우승 팀이자 이번 대회 개최국 카타르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원, 구멍 숭숭 드레스 깜짝…고혹적이야 [화보]
- 한채영, 바비 인형도 야식 참기 쉽지 않네 [DA★]
- 손태진, 재벌2세와 결혼·집 매입설 해명…“강남 36평 전세”
- 여중생 성매매하고 돈 뺏으려 마취제를 ‘비열한 성범죄자’ (용형3)
- 김원희 “남편과 함께한 시간 34년…” 근황 공개 (동상이몽2)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