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생체종별] 자연치유도시제천 2024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 성황리에 폐회

제천/서호민 2024. 2. 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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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뜨거웠던 농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개막해 4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졌던 자연치유도시제천 2024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14개 종별 113팀 중 14개 우승 팀이 모두 가려지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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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4일간의 뜨거웠던 농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개막해 4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졌던 자연치유도시제천 2024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14개 종별 113팀 중 14개 우승 팀이 모두 가려지며 막을 내렸다.

대회 첫 날부터 제천어울림체육센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던 농구 꿈나무, 동호인들은 4일 내내 대회가 치러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4일의 대회 기간 동안 큰 부상 선수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 2학년의 저학년 꿈나무무터 선수 출신들이 포함된 일반 클럽부까지 다양한 종별에서 명승부들이 이어졌다. 4일동안 제천어울림체육센터 외 4개소에서 총 180경기가 펼쳐진 이번 대회였다.

대회를 주최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대회 참가 팀들에게는 제천시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제천사랑 상품권을 제공했으며, 이는 참가 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4일간의 축제를 끝낸 참가 선수들은 "주최 측에서 참가 팀들을 위해 많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4일 내내 편안하게 농구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내년에도 제천에서 대회가 열린다면 다시 한 번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며 만족스러웠던 대회라고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천시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생활체육 농구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대회를 보완, 발전 시켜 매년 한 해를 시작하는 한국 생활체육 농구계의 큰 잔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연치유도시제천 2024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 최종 성적* 

#사진_배승열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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