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임금 조정석 끌어내리려 돌아와” 이신영 포섭 (세작)[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경이 조정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신영을 포섭했다.
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6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강희수(신세경 분)는 먼저 김명하(이신영 분)에게 손을 내밀었다.
강희수가 "제게 용서를 구하는 게 먼저 아니냐. 하지도 않은 고변을 했다고 날조했다"고 3년 전 일을 추궁하자 김명하는 "용서 구할 일 없다. 난 할 일을 한 것뿐이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경이 조정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신영을 포섭했다.
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6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강희수(신세경 분)는 먼저 김명하(이신영 분)에게 손을 내밀었다.
김명하는 임금 이인(조정석 분)의 기대령이 된 강희수에게 바둑판을 챙겨주며 “나를 만나려고 바둑판을 청한 것이 아니냐. 뭐하러 다시 돌아온 거냐. 3년 전 받은 고통으로 부족하냐”고 물었다.
강희수가 “제게 용서를 구하는 게 먼저 아니냐. 하지도 않은 고변을 했다고 날조했다”고 3년 전 일을 추궁하자 김명하는 “용서 구할 일 없다. 난 할 일을 한 것뿐이다”고 답했다. 당시 김명하는 강희수가 고신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변을 날조했던 것.
강희수는 그런 김명하에게 “많이 뻔뻔해지셨다. 그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사람 홀리고 속이는데 도가 튼 주상을 상대하려면 그 정도 뻔뻔함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하가 “주상을 상대하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강희수는 “어찌 돌아왔느냐 물으셨죠. 간악한 술책으로 세상을 속이고 용상에 앉은 주상을 끌어내리려 돌아왔다. 나리께도 기회를 드리지요. 아버지를 도륙한 원수에게 복수할 기회, 저와 함께 하시겠냐”며 복수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김명하는 강희수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기습포옹했고, 그 모습을 이인이 목격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설현 2층 집 공개, 하루 5시간 운동에 “살 쑥쑥 빠져 다이어트 NO”(나혼산)[결정적장면]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아이유. ♥이종석 동생 결혼식 참석→10년 코러스 가수까지…축가 요정[종합]
- 한지민, 이렇게 섹시했었나?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 300평 자가 브라이언, 스팸 피싱 표적됐나 “김미영 팀장 매일 전화”(전참시)[결정적장면]
- 곽튜브 한강뷰 집 개밥쉰내+더러워 충격, 청소광 브라이언 헛구역질(전참시)[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