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이혼한 명서현, 다른 男 찾으려 예쁘게 입었나” 씁쓸(이혼할 결심)[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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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예쁘게 꾸민 명서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월 4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4회에서는 가상 이혼 후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후회하는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축구선수 은퇴 후에도 운동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대세가 못마땅한 명서현과, 명서현이 루틴의 중요성을 몰라줘 서운한 정대세는 결국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가상 이혼을 선택했다.
이혼 후 아이들이 처음으로 집에 오는 것인 만큼 정대세는 열심히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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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예쁘게 꾸민 명서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월 4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4회에서는 가상 이혼 후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후회하는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축구선수 은퇴 후에도 운동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대세가 못마땅한 명서현과, 명서현이 루틴의 중요성을 몰라줘 서운한 정대세는 결국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가상 이혼을 선택했다.
처가댁을 나와 이날 이혼 2일 차를 맞이하는 정대세에 MC 오윤아는 그가 혼자 살 때도 운동 루틴을 지킬지 주목했고, 평소보다 훨씬 늦게 일어난 정대세에 배신감에 휩싸였다. 정대세는 "뭐야, 루틴이 없었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는 비난에 "환경이 바뀌면 루틴을 똑같이 하는 게 어렵다. 루틴을 잡지 못하고 늦게까지 자버렸다"고 민망해하며 변명했다.
사실 정대세는 전날 늦게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고 임재범 '비상'을 반복해 들었다. '비상'은 고독을 택하고 홀로 방황하는 이가 다시 시작해 보자고 굳게 다짐하는 곡. 9시 30분 평소보다 늦게 운동을 가면서도 '비상'을 듣다가 돌연 눈물을 흘린 정대세는 "실연 노래를 들으니 외로워졌다. 서현이 하고 내가 헤어졌구나, 눈물이 나오더라"고 토로했다. 정대세는 이혼을 하더니 눈 오는 날씨에도 쉽게 감성적으로 변했다.
한편 이날은 정대세가 온전히 아이들을 양육하는 날이었다. 이혼 후 아이들이 처음으로 집에 오는 것인 만큼 정대세는 열심히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미뤄둔 집 청소를 하고, 시장과 마트에서 장을 봐 직접 요리에 돌입한 정대세는 남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요리를 하는 건 처음이지만 자신감을 표했다.
요리를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 픽업 시간이 됐다. 이에 요리 도중에 처가댁으로 온 정대세는 차마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마을 주민들을 보면 멀찍이 물러서 몸을 숨기기까지. 정대세는 "어떤 절차를 거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게 어색하더라. 갑자기 남이 된 느낌"이었다며 "와이프와 처음 어떻게 얘기할지 그게 궁금해 얼씬거린 것"이라고 행동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대세는 명서현과 마주했다. 아이들이 하룻밤 동안 쓸 짐을 챙기면서도 명서현에게 계속 힐끗 시선을 보낸 그는 추후 인터뷰에서 "오늘따라 너무 여성미가 철철 넘치더라. 오늘따라 되게 매력적이었다"면서 "이혼하고 다른 남자 찾으려고 더 예쁘게 차려입을 걸 수 있겠다"며 씁쓸해했다. 이혜정과 오윤아는 정대세의 속마음에 "저따구 소리를 하는구나",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 "있을 때 잘하지"라며 난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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