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페블비치 3R 12언더파 단숨에 단독 선두

2024. 2.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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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라크(미국)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이글 2개,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날 성적으로 클라크는 코스 레코드를 장식했다.

하루에 무려 12타를 줄인 클라크는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마크하며 2라운드 공동 23위에서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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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덤 클라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윈덤 클라크(미국)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이글 2개,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날 성적으로 클라크는 코스 레코드를 장식했다. 하루에 무려 12타를 줄인 클라크는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마크하며 2라운드 공동 23위에서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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