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실전 대응…교육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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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과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방위 교육의 내실을 위한 민방위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비상 상황이나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과 실전 대응 역량 배양이 중요하다"며 "민방위 대원들에게 수준 높은 민방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능력 있는 민방위 강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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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과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방위 교육의 내실을 위한 민방위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민방위 제도 및 안보 등 기본교육 분야 강사 2명과 응급처치, 화재 대비, 화생방, 재난 안전 등 실전훈련 분야 강사 8명이다.
지원 자격은 거주지 지역 제한 없이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업무경력자로서 강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시 누리집에서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안전재난관리과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055-359-5513)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비상 상황이나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과 실전 대응 역량 배양이 중요하다"며 "민방위 대원들에게 수준 높은 민방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능력 있는 민방위 강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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