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스마트 양식기자재 자동화 장비 지원…228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침체된 양식 산업화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개사업 '스마트 양식기자재 자동화 장비' 등 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양식산업분야의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양식장비 고도화·자동화·현대화 지원사업'에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양식 산업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식장비 고도화·자동화·현대화 지원사업 58억원 투입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침체된 양식 산업화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개사업 '스마트 양식기자재 자동화 장비’ 등 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통영시는 지난 1년간 국비,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 기재부, 해양수산부를 직접 방문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통영시는 우선 ‘멍게 공동생산시설 위생개선사업’에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멍게 작업의 자동화 및 위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어류 가두리시설 현대화 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가두리 시설과 사료저장고를 친환경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양식산업분야의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양식장비 고도화·자동화·현대화 지원사업’에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양식 산업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발전가능한 어업기반 구축을 통해 양식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