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인천(5일, 월)…늦은 새벽부터 눈·비, 최대 적설 3㎝

박소영 기자 2024. 2.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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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늦은 새벽부터 눈과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은 1~3㎝,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곳곳에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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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우산으로 눈을 피하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5일 인천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늦은 새벽부터 눈과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은 1~3㎝,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를 기록한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곳곳에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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