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뱃돈 받을 우리 아이들 위한 경제 교육 방법은?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는 5일 ‘재테크 명강’을 시작으로 돈 되는 알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재테크 명강은 소셜네트워크에서 가짜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가 난립하고 자산 가격이 출렁거리는 등 혼란스러운 투자 시장에서 바른 투자 철학과 검증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재테크 명강에서는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이자 부동산 칼럼니스트 ‘아기곰’이 20~30대의 바람직한 자금 조달법과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6일에는 ‘은퇴스쿨-2024 재테크 박람회 특집’이 업로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은퇴스쿨은 국내 최고 노후 설계 전문가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이 작년 12월 ‘2024 재테크 박람회’에서 펼친 강연을 담았다. 조 부사장이 ‘은퇴 후 월급 500만원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다. 7일에는 ‘읽어주는 경제기사’를 통해 지난 한 주간 조선일보 재테크 기사 중 놓치지 말아야 할 내용을 뽑아 영상과 함께 공개한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8일에는 ‘재테크 숟가락’이 업로드된다. 이번 영상에서는 양정중학교의 김나영 교사가 설 명절에 새뱃돈을 받는 자녀를 위한 경제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김 교사는 “정기적인 용돈을 받던 아이들이 금액이 큰 새뱃돈을 받으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새뱃돈의 의미를 알려주고, 부모가 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조선일보 머니’ 제작진이 그 동안 조회 수가 적었던 영상 중 독자들이 꼭 봐줬으면 하는 영상을 뽑아 매일 한 편씩 조선닷컴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보험 리모델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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