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지난해 10월 기습공격 준비한 하마스 훈련장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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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의 기습공격 준비장소를 급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4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의 훈련 시설을 급급했다"며 "이곳에는 이스라엘군 기지와 전차, 이스라엘 남부 집단농장 키부츠의 주요 출입구 모형이 있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들 모형을 토대로 이 훈련장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남부 기습작전 준비에 쓰였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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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의 기습공격 준비장소를 급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4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의 훈련 시설을 급급했다"며 "이곳에는 이스라엘군 기지와 전차, 이스라엘 남부 집단농장 키부츠의 주요 출입구 모형이 있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들 모형을 토대로 이 훈련장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남부 기습작전 준비에 쓰였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당시 약 3천명의 무장대원으로 이스라엘 남부의 군 기지와 키부츠 등을 급습해 1천2백여명을 살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갔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54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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