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해경 "한국 어선 승선원 헬리콥터로 긴급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미 아르헨티나 남부 추부트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의 승선원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아르헨티나 해경은 추부트주 주도 라우손에서 8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어선 '남동 707호'의 승선원을 헬리콥터로 구조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이 58살 한국 국적의 남성이며, 인근 트렐레우시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미 아르헨티나 남부 추부트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의 승선원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아르헨티나 해경은 추부트주 주도 라우손에서 8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어선 '남동 707호'의 승선원을 헬리콥터로 구조했습니다.
'남동 707호'의 선장이 호흡 곤란과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승선원이 있다고 아르헨티나 해경에 연락했고, 해경은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헬리콥터 이송을 결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이 58살 한국 국적의 남성이며, 인근 트렐레우시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546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문·이 "단합으로 총선 승리"‥이낙연·탈당파 '잡음' 속 공동 창당
- "부인 성인 방송 출연 강요"‥전직 군인 남편 구속
- "마법 같은 생존기" 뉴욕 사로잡은 수리부엉이
- 중국 중부, 춘절 대이동 앞두고 폭설‥공항·열차·도로 '올스톱'
- '한동훈의 남자' 김경율 불출마‥당정 갈등, 용산 승리로 봉합?
- [특파원이 간다] 한국 교민 보기 힘들어진 베이징‥그 이유는?
- 고령화로 건강보험 위기?‥"필수의료 집중·남용 규제"
- "참혹한 장면 떠나지 않아"‥소방관 44% '심리질환 위험군'
- "참여하면 5만 원 드려요"‥'영화 설문조사' 사기 주의보
- [스트레이트] 불평등과 기회의 사다리‥누구를 위한 감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