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I 등 신생 업체… 사업 자금-멘토링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까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랩(C-LAB) 16기를 모집한다.
대구 C-LAB에는 대구의 5대 미래 신산업인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ABB)을 비롯해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신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까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랩(C-LAB) 16기를 모집한다.
대구 C-LAB에는 대구의 5대 미래 신산업인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ABB)을 비롯해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신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서류 및 발표 평가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15곳을 선정한다.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 보육공간 제공, 삼성전자 부장급 이상 담임 멘토링 지원 등을 연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우수 창업기업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접 운용하는 2개의 펀드 투자 검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연계도 가능하다.
대구 C-LAB은 2014년부터 대구시, 삼성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01곳을 지원해 누적 매출 8366억 원, 투자 유치 4103억 원, 신규 고용 3310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 C-LAB은 많은 성과가 있는 만큼 초기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진료 年4회미만… 건보료 12만원 환급”
- [정용관 칼럼]이재명의 ‘주판알 정치’에 휘둘리는 47석 비례제
- 강성 지지층 업은 ‘유튜브 출마’… ‘슈퍼챗 모금’도
- 한동훈 “김포, 목련 피면 서울 될것”… 野 “못지킬 공약 또 꺼내”
- 이원모 vs 박진, 김오진 vs 송언석… 용산참모-與현역 21곳서 대결
- “설 대목인데 코로나때보다 손님 없어” 고물가에 시장 상인들 한숨
-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 “대입 점수 위주 벗어나, 면접 1시간씩 보는 하버드처럼 가야”
- “암 보험금-노후자금도 홍콩ELS 투자 권유” 불완전 판매 첫 확인
- ‘尹-한동훈 갈등 진원지’ 김경율, 총선 불출마… 친윤 “대승적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