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와이프랑 맞춘 커플 패딩"…패션 놀리는 동생들에 '해명'
김효정 2024. 2. 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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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아내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개인 사복을 입고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개인 사복을 입고 모였다.
이에 멤버들은 "금슬 좋아졌나 봐. 왜 그렇게 무마하려고 하냐"라고 했고, 지석진은 "패딩의 역사를 이야기한 것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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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아내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개인 사복을 입고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개인 사복을 입고 모였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을 보며 "포수형"이라고 놀렸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포수가 아니라 새벽 기도 가는 줄 알았다. 할머니가 시장가시는 차림 같다"라고 놀렸다.
그러자 지석진은 "와이프랑 최초로 맞춘 커플 패딩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금슬 좋아졌나 봐. 왜 그렇게 무마하려고 하냐"라고 했고, 지석진은 "패딩의 역사를 이야기한 것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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