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오영수에 징역 1년 구형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5.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고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오징어게임'으로 잘 알려진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2022년 11월 기소됐다.
하지만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고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오징어게임’으로 잘 알려진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2022년 11월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당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오영수 측은 법정에서 “추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원, 구멍 숭숭 드레스 깜짝…고혹적이야 [화보]
- 한채영, 바비 인형도 야식 참기 쉽지 않네 [DA★]
- 손태진, 재벌2세와 결혼·집 매입설 해명…“강남 36평 전세”
- 여중생 성매매하고 돈 뺏으려 마취제를 ‘비열한 성범죄자’ (용형3)
- 김원희 “남편과 함께한 시간 34년…” 근황 공개 (동상이몽2)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준수, 女BJ 협박에 8억 갈취 피해 “한다면 하는 놈! 용기 냈다” [종합]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