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 두바이서 중동 진출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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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강원 의료산업의 중동 수출시장 개척에 힘을 싣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로 구성된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제4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 참가, 강원 의료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각종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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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강원 의료산업의 중동 수출시장 개척에 힘을 싣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로 구성된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제4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 참가, 강원 의료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각종 기반을 다졌다.
이번 일정을 통해 수출지원단은 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지회장 권휘), UAE 한인회(회장 신민철)와 함께 중동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얼라이언스(Alliance)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원주시 등 수출지원단은 중동 의료기기 시장의 강원 의료산업에 대한 신뢰를 이끌며 경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 주력키로 했다. 이어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영상진단기기무역협회(UAE Mecomed)와 MOU도 체결했다. 의료산업 글로벌 확산을 위한 것으로 수출지원단과 중동 협회는 강원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성장 발판 마련과 관련 분야 교역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향후 공동협력 사업 기획 자문과 무역정보 제공, 관련 분야 협력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한다. 여기에 수출지원단은 KTC 두바이지사, KOTRA 두바이 무역관과 인증 전략을 논의하는 등 이번 두바이 전시회를 통해 강원 의료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촉매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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