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 도 초광역발전 시행계획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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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 2일 제1회 정기회를 갖고 강원특별자치도 초광역발전 시행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선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시행계획 △강원특별자치도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2024년)은 정부·강원도의 지방시대 계획·초광역권 발전 계획(2023~2027년) 근거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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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 2일 제1회 정기회를 갖고 강원특별자치도 초광역발전 시행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황학수 위원장과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등 위원 20명, 도·시군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시행계획 △강원특별자치도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2024년)은 정부·강원도의 지방시대 계획·초광역권 발전 계획(2023~2027년) 근거한 계획이다. 종합계획이 5년 단위라면, 시행계획에는 당해연도 추진 사업이 담긴다. 강원도는 앞서 수립한 ‘지방시대 종합계획’과 ‘도 초광역권 발전계획’에서 각각 226개 사업(18조 8745억원)·48개 사업(24조 7765억원)을 담았다. 해당 계획은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전국 광역시·도가 수립했다. 각 계획의 올해 시행계획은 정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도 지방시대위는 ‘강원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계획(안)’과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 특구 변경계획(안)’을 검토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춘천시(에듀포레스트 춘천)와 원주시(원주 미래혁신 교육발전특구), 화천군(교육·돌봄·주거 걱정이 없는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은 이날 정기회에서 각 교육발전특구 계획을 발표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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